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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를 이용해 다이아몬드 연성해낸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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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보왕12 2021. 11. 1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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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7년간의 개발끝에 친환경 다이아몬드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한 사람이 있다.

영국에서 한 억만장자가 인공적으로 다이아몬드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이 인공 다이아몬드는 가격도 채굴되는 다이아몬드에 비해 저렴하면서도 친환경적이다. 인공 다이아몬드를 개발한 억만장자는 영국에서 기업가이자 환경 운동가로 일하고 있는 데일 빈스(Dale Vince)이다. 그는 채굴 다이아몬드 캐럿을 만드는데 약 4000리터에 가까운 물이 사용되며, 108kg 이상의 이산화탄소가 방출된다는것을 알게된 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 다이아몬드 개발에 착수했었다.

그는 다이아몬드가 결국 탄소(C)로 이루어져있다는점에 착안하여, 공기중의 이산화탄소(CO2)를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의 연구는 7년에 걸쳐 성공했고, 실제로 이산화탄소의 탄소를 분리하여 다이아몬드를 합성해내는데 성공했다. 심지어 이 방법은 공기중의 이산화탄소를 이용하기에 공기 정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렇게 제작된 친환경 다이아몬드는 실제 채굴된 다이아몬드와 성분면에서 차이가 없다고 국제 보석 연구소의 승인을 받았다. 현재까지 널리 쓰이고 있지는 않지만, 환경을 생각한다면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친환경 다이아몬드를 이용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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