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부회장, 비버리 힐즈 225억원 대저택 매입
신세계그룹의 부회장인 정용진이, 최근 로스앤젤러스(LA)에서 부촌을 알려진 비버리 힐즈의 대저택을 매입했다. 더트의 웬디 바우맨기자의 글을 보면, 정용진 부회장이 1920만 달러(한화 약 225억)를 주고 비버리힐즈에 위치한 대저택을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인도네시안 탄광을 소유한 안 시난타로부터 구매했으며, 안 시난타는 2012년에 해당 저택을 1260만 달러(한화 약 147억)에 구매했었다. 더트사에 의해 공개된 사진만 보더라도 얼마나 호화로운 저택인지 알 수 있다. 정용진 부회장이 구매한 주택은 약 600평 규모의 부지를 자랑한다. 일반적인 침실외에도 야외 라운지, 영화관, 와인 창고, 체육관 등등 국내에서라면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있을만한 공용문화시설들이 저택내에 위치하고 있다. 침실용 방만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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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2.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