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초 205개의 주인공
일본에서 케이크에 초를 최대 몇 개까지 꽂을 수 있을까?라는 실험을 진행했다. 일반적으로 초를 80개까지 꽂을 수 있다는 말이 있어서 녹화 당일이 생일인, 딱 80세가 되는 요시카와 키이치씨를 초청했다. 그는 녹화일 기준으로 딱 80세가 되었고, 80개의 초를 케이크에 꽂아 불기위해 스튜디오에 도착했다. 아무나 불러서 80개를 꽂을 수 있는 일임에도 생일을 맞추는 일본 방송사의 디테일함이 돋보였다. 일반적인 4.5호의 홀 사이즈의 딸기 쇼트케이크가 준비되었고, 이는 6등분되어 일본 카페에서 많이 판매되고 있다. 초를 꽂을 때 딸기 위에 꽂아도 되는지 여부는 제작진의 의견에 따라, 딸기 위에는 꽂지 않도록 되었다. 요시카와 키이치씨는 딸기를 제외한 생크림이 발린 빵 부분위에 이제부터 80개의 초를 꽂게 될..
유머
2021. 11. 4. 16:31